딥파인, DSC 온프레미스 버전 출시 발표
딥파인이 ‘DEEP.FINE Spatial Crafter(DSC)’의 온프레미스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DSC는 비전문가도 쉽게 XR(확장 현실) 공간을 생성하고 3D 디지털 정보를 제작 및 편집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사측은 이번 온프레미스 버전 출시를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측에 따르면, DSC 온프레미스 버전은 제조 및 설비 분야에서 생산 라인의 디지털 트윈을 구현하여 공정 관리와 유지보수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 박물관과 전시 공간에서도 전시장의 AR 내비게이션, 전시품 디지털 정보 제공, 도슨트 기능 등을 통해 방문객의 경험을 크게 향상할 수 있으며, 교육 분야에서는 인터랙티브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여 새로운 디지털 체험과 공간 경험을 가능하게 한다.
김현배 딥파인 대표는 “DSC 온프레미스 버전 출시로 기업 고객들이 더욱 손쉽고 효과적으로 XR 공간 컴퓨팅기술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에 맞춘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하여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DSC 온프레미스 버전은 특히 데이터 보안이 중요한 기업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민감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이 버전은 다양한 산업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DSC 온프레미스 버전은 제조, 교육, 박물관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사측은 “제조업체는 생산 라인의 디지털 트윈을 통해 공정 관리와 유지보수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교육 기관은 인터랙티브한 학습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박물관과 전시회는 방문객들에게 향상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딥파인의 ‘DEEP.FINE Spatial Crafter(DSC)’와 기업맞춤형 무상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딥파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