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 원주민 전통 댄스 공연

마리아나관광청이 5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되는 제 39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마리아나관광청 부스에서는 간단한 설문조사 및 포토존 참여를 통한 항공권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차모로·캐롤리니언 원주민 전통 댄스 공연, 마리아나 블렌드 커피를 관람객들에게 선보여 북마리아나 제도의 문화를 관람객에게 직접 전하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마리아나관광청은 이번 박람회에서 간단한 설문조사 이벤트와 마리아나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는 마리아나관광청의 굿즈가 제공될 뿐만 아니라,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2명에게 인천–사이판 왕복 항공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북마리아나제도에서 직접 한국에 방문하는 차모로·캐롤리니언 댄서들의 전통 공연은 매일 진행될 예정,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매일 4회, 일요일은 총 5회의 공연이 진행된다. 북마리아나제도에서 건너온 마리아나 블렌드 커피의 경우 현장에서 무료로 제공되어, 관람객 누구나 마리아나의 커피를 맛볼 수 있다.

제 39회 서울국제관광전 운영시간은 5월 9일부터 11일까지는 10시부터 6시, 12일은 10시부터 5시까지다. 5월 8일 11시 59분까지 진행되는 사전 등록 진행 시 박람회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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