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성수동에 체험형 ‘투게더 50주년 팝업스토어’ 오픈
빙그레가 아이스크림 투게더 50주년을 맞아 성수역 카페거리 인근에 ‘투게더 50주년 팝업스토어’를 25일 오픈한다.
투게더 50주년 팝업스토어는 ‘투게더 세상으로의 초대’라는 콘셉트로 투게더를 보고, 느끼고, 간직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했다. 이번 행사는 이달 25일부터 5월 8일까지 평일에는 낮 12시(정오)~저녁 8시,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11시~저녁 9시까지 운영된다.
먼저 입구를 들어서면 스토리텔링 영상이 벽면 3면을 스크린으로 채우고, 이어 바닐라강 다리를 건너 기념주화 회전문을 통과하면 본격적인 체험활동이 시작된다.
메인존에서는 투게더와 관련된 블록, 퍼즐, 스쿱 게임 등이 준비되어 있다. 협업이 필요한 프로그램들도 있는 만큼 참여한 방문객들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밖에도 직접 시식해 볼 수 있는 디저트 존에서는 방문객이 직접 다양한 토핑을 선택해 투게더를 맛볼 수 있고, 프로그램 참여 또는 성공 인증 시 다양한 굿즈를 제공한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투게더가 받은 소비자들의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준비했다. 많은 분들이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