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세부퍼시픽항공

본격적인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잇따라 진행한다. 

세부퍼시픽항공, 4월 15일까지 특가 프로모션

세부퍼시픽항공은 필리핀의 아름다운 자연과 여행의 행복 속으로 한국인 여행객들을 초대한다. 

세부퍼시픽항공은 한국-필리핀 항공권을 편도 98,000원(유류할증료·TAX 포함)부터 예약 가능한 특가 프로모션을 오는 4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특가 항공권의 여행 가능 기간은 2024년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티웨이항공, 동남아 노선 특가 항공권과 최대 10% 추가 할인 이벤트

티웨이항공은 4월 15일 오전 10시부터 28일까지 동남아 총 14개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항공권과 할인코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탑승 기간은 4월 15일부터 7월 30일까지며, 노선별로 탑승 기간이 상이하다.

먼저 선착순 한정 초특가 운임 이벤트를 실시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다낭 13만1800원~ △인천-나트랑 13만1800원~ △인천-방콕(수완나폼) 13만3650원~ △인천-세부 11만18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12만1800원~ △청주-다낭 11만6800원~ △대구-방콕(수완나폼) 12만8650원부터 판매한다. 

초특가를 놓쳤더라도 할인 코드 '동남아'를 입력하면 노선별 편도 및 왕복 항공권에 최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코드는 스마트 운임 이상 예매 시 적용되며, 노선별로 할인율은 상이하다. 할인 코드 적용 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싱가포르 16만7500원~ △인천-호찌민 12만18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12만1800원~ △인천-보라카이(칼리보) 15만1200원~ △청주-나트랑 11만6800원~ △청주-방콕(돈므앙) 11만6650원~ △대구-방콕(수완나폼) 12만8650원~ △부산-나트랑 12만6800원부터 판매한다.

에어부산, 16일 오전 11시부터 국제선 18개 노선 대상 최대 95% 할인 항공권 판매

에어부산은 4월 16일 오전 11시부터 19일까지 4일간 국제선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국제선 18개 노선(부산발 11개·인천발 7개)을 대상으로 정상가 대비 최대 95%의 할인율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항공권은 김해공항 출발 노선 기준 ▲후쿠오카 59,400원 ▲오사카 79,900원 ▲도쿄(나리타) 93,400원 ▲삿포로 105,350원 ▲싼야(하이난) 109,000원 ▲보홀 109,900원 ▲방콕 145,900원 ▲다낭 149,900원 ▲냐짱(나트랑) 159,900원 ▲코타키나발루 169,900원 ▲비엔티안 179,900원부터이며, 인천공항 출발 노선 기준 ▲후쿠오카 59,900원 ▲오사카 69,900원 ▲삿포로 85,400원 ▲도쿄(나리타) 99,900원 ▲방콕 135,600원 ▲비엔티안 139,900원 ▲냐짱(나트랑) 149,900원부터 판매한다. 각 노선별 운임은 편도 기준으로 공항 이용료와 유류 할증료가 모두 포함된 금액이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