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R 코리아, 국내 첫 레인지로버 하우스서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공개
JLR 코리아가 레인지로버 고객만을 위해 세계적 명소에서 럭셔리 경험을 선사하는 글로벌 이벤트 시리즈인 '레인지로버 하우스'를 국내 최초로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1970년 이래 독창성과 선구적 디자인으로 업계를 선도해 온 세계 최고의 럭셔리 브랜드인 레인지로버는 레인지로버 하우스를 통해 엄선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진정한 모던 럭셔리를 실현하고 있다. 전 세계 주요 지역에 자리한 특별한 장소에서 진행하는 레인지로버 하우스는 브랜드 철학을 담아낸 모던하고 간결한 디자인과 더불어, 지역과 문화적 트렌드를 반영해 조성된다. 레인지로버 하우스 초청 고객들에게는 레인지로버 오너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기획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JLR 코리아는 국내 최초의 레인지로버 하우스를 고객의 선호를 반영해 경기도 여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모던한 건축물이 어우러진 마임비전빌리지에서 진행했다. 이번 레인지로버 하우스는 참가 고객들에게 엄선된 럭셔리 경험을 선사하고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를 독점 공개했다. 커스텀 센트 블렌딩, 사운드 배스 메디테이션, 스타 셰프 샘킴의 와인 페어링 파인 다이닝 코스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섯 가지 라이프스타일 체험과 함께 뉴 레인지로버와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의 주행 성능 및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전담 SV 비스포크 전문가와의 1:1 컨설팅을 통해 고객의 개성을 레인지로버에 담아 냄으로써 최고 수준의 개인 맞춤화를 실현하는 SV 비스포크 커미셔닝 스위트 프로그램을 국내 최초로 선보여 고객의 호응을 받았다.
이번 레인지로버 하우스에서는 퍼포먼스 플래그십 모델인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에디션 원을 국내에서 가장 먼저 공개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레인지로버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다이내믹한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에디션 원은 혁신적인 퍼포먼스와 다이내믹함에 레인지로버 고유의 성능, 정교함, 눈길을 사로잡는 디자인이 결합된 모델이다.
파워트레인은 신형 4.4리터 트윈 터보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635마력, 최대토크 76.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 시간은 3.8초다. 또한, 공기 흐름을 개선한 독보적인 디자인으로 더욱 강인한 이미지를 완성하고, 차량 곳곳에 적용한 카본 파이버 소재는 차량의 역동적인 특성을 드러내는 동시에 경량화를 이루어 냈다.
레인지로버 하우스는 2022년부터 영국 런던, 호주 시드니, 프랑스 리비에라 등 세계적인 명소에서 개최돼 글로벌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레인지로버는 고객들에게 가장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레인지로버 하우스를 전 세계 주요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JLR 코리아 로빈 콜건 대표는 "레인지로버 브랜드의 특별함을 가장 명확히 전하는 레인지로버 하우스를 국내에 처음 선보이고, 한국 시장의 특별한 고객들을 이 자리에 초대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레인지로버 하우스를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레인지로버 브랜드만의 차별화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을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놀라운 혁신을 이뤄낸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도 함께 선보일 수 있어 그 어느 때보다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