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버거’ 2종 /사진=맥도날드

맥도날드가 연말연시 특별 메뉴 ‘행운버거’ 2종을 오는 26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행운버거는 새해 희망과 행운을 전달한다는 의미와 2019년부터 매해 행운버거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금으로 적립해 한국RMHC에 전달하는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행운버거 단품 혹은 세트 구매 시에는 100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며, 적립된 기부금은 한국RMHC에 전달돼 환아와 가족들을 위한 병원 근처 쉼터인 ‘RMHC하우스(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의 운영과 건립에 사용된다.

올해는 골드 맥피즈 구매 시 100원의 기부금이 코카콜라로 적립돼 한국 RMHC에 전달될 예정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맥도날드만의 특별한 연말 메뉴인 행운버거는 새해 행운을 빈다는 의미뿐만 아니라 먹기만 해도 기부가 되는 버거로 매 출시 때마다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세상 가장 맛있는 기부를 실천할 수 있는 행운버거와 함께 따뜻한 연말연시 분위기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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