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선수와 아우디 Q4 e-트론 / 아우디 코리아 제공

아우디 코리아는 축구선수 황희찬과 함께한 Q4 e-트론 디지털 캠페인이 '2023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KODAF)'에서 통합 마케팅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통합 마케팅 부문은 IMC 마케팅 등 이종 매체를 활용한 광고 중 디지털 광고를 포함하는 광고 마케팅 분야에서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한다. Q4 e-트론 디지털 캠페인은 아우디가 '스토리 오브 프로그레스: 당신의 진보는 무엇입니까(Story of Progress)'라는 주제로 2021년부터 진행한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우리나라에서는 황희찬 선수가 대한민국을 대표해 함께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우디 코리아는 브랜드 철학인 '진보(progress)'의 가치와 'Q4 e-트론'이 제시하는 프리미엄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비전을 홍보대사 황희찬 선수의 멈추지 않는 도전과 열정의 모습으로 구현해 내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아우디 코리아, '2023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 통합 마케팅 부문 수상 / 아우디 코리아 제공

특히 황희찬 선수의 인터뷰 영상은 아우디의 감각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함께 아우디와 황희찬이 추구하는 진보의 공통점을 강조하며 '도전하는 순간 진보는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캠페인 진행 기간 아우디 코리아의 공식 유튜브와 SNS 계정을 통해 영상 노출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소통의 폭을 넓히고 Q4 e-트론의 국내 출시에 대한 관심 증대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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