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 카페 브랜드 작심이 무인 스터디카페/독서실 창업을 넘어 공유 오피스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진다. 

작심은 점주들의 수익 다각화를 위해 다양한 이용층을 고려한 운영 전략으로 스터디카페와 공유 오피스를 결합한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이는 스터디카페 창업 이점에 소비자의 니즈를 더한 것으로 점주 및 예비 점주들에게 새로운 추가 수익원을 제공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스터디카페와 공유 오피스의 결합 형태로 되어 있어 학생뿐만 아니라 프리랜서, 1인 창업가 등 수요층의 저변이 넓어지고 있어 지금보다 더욱 경쟁력 있는 모델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작심 관계자는 “스터디카페와 공유 오피스가 결합된 더작심은 일반 공유 오피스보다 시간 대비 비용이 저렴하고 시간 선택이 자유롭다는 등의 이점이 있어 꼬마빌딩, 신축건물 등의 상가주 및 건물주에게 골칫거리인 공실 장기화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작심은 대형화 전략으로 이면도로가 아닌 메인도로의 대형 평수 입점을 통해 공용 공간과 편의 시설을 개방감 있고 여유롭게 제공하여 새로운 형태의 학습 및 업무 복합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마포대흥점, 천안신불당점, 경남함양점 등 전국 각지에 1층부터 지점이 들어선 사례가 늘어나면서 예비 창업가, 점주뿐만 아니라 건설사, 시행사의 문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스터디 카페 작심은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신규 매장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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