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코리아 대표 프리미엄 보드카 브랜드 앱솔루트가 스티키몬스터랩과 콜라보한 팝업스토어 ‘앱솔루트 그라운드 믹스 위드 스티키 몬스터랩’을 서울 광진구 건대 커먼그라운드에 오픈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9월 24일까지 운영하며, 특유의 재치와 신선함으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디자인스튜디오 스티키몬스터랩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앱솔루트 그라운드라는 이름에는 앱솔루트가 모든 생각과 경험, 사람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하나의 ‘그라운드’가 되어 대중에게 다가간다는 뜻을 담았다.

미구엘 파스칼 페르노리카코리아 마케팅 전무가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프레스데이에서 이번 팝업스토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김경희 기자

미구엘 파스칼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스티키몬스터랩뿐 아니라 다양한 협업으로 혁신과 변화를 추구해 온 브랜드 철학을 담아내고 있다”며 앱솔루트 그라운드에서 브랜드 철학인 ‘어우러짐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본 투 믹스(Born to Mix)-앱솔루트로 어우러지다’의 두 번째 캠페인인 ‘월드 오브 앱솔루트 칵테일’에 착안한 캐릭터를 팝업스토어 곳곳에 표현했다.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캐릭터들이 함께하는 모습을 통해 ‘다양한 생각과 경험, 사람, 문화가 함께 어우러져 긍정적인 삶의 변화와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는 브랜드 철학을 트렌디하게 풀어냈다.

앱솔루트 그라운드는 내부와 외부를 다각적으로 활용했다. 내부는 각 캐릭터별 특성을 살린 공간을 체험하는 동시에 앱솔루트와 스티키몬스터랩의 콜라보 굿즈샵을 비롯한 앱솔루트의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외부 공간에서는 나만의 칵테일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믹스 마블’와 방 탈출 등의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앱솔루트 그라운드 팝업스토어 내부에서 칵테일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뮤직 퍼포먼스도 9월 매주 토요일에 열린다. 모히토 데이에는 래퍼 머쉬베놈, 코스모 데이에는 래퍼 키썸, 더블 패션프루트 스타 데이에는 와이낫크루의 무대가 펼쳐진다. 매주 금·토·일요일에는 전문 바텐더에게 직접 칵테일 제조법을 배워보는 칵테일 클래스가 진행되며, 9월 중 매주 토요일에는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브랜드 앰버서더인 4인의 전문 바텐더가 제안하는 특별한 칵테일을 만나볼 수 있는 ‘게스트 바텐딩’을 진행한다.

미구엘 파스칼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한국은 앱솔루트 시장점유률 65%를 차지하고 있어 매우 중요하고 전략적인 시장이다. 한국 시장에서 앱솔루트가 표방과 가치를 계속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앱솔루트는 특유의 혁신적인 브랜드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브랜드다. 특히 한국 소비자에게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브랜드인 만큼 이번 협업을 통해 K-컬쳐와 어우러진 앱솔루트의 ‘본 투 믹스’라는 브랜드 메시지와 함께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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