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선배, 손흥민과 공식 모델 재계약... 브랜딩 강화 행보
공부선배가 손흥민 선수와 공식 모델 재계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공부선배는 학생에게 맞춤형 학원 정보를 제공하고 연결을 돕는 교육 미디어 플랫폼이다.
손흥민 선수는 2021년 8월부터 공부선배의 공식 모델로 활동해 왔으며, 이번 재계약으로 3년 연속 공부선배와 브랜딩 강화 행보를 이어가게 됐다. 공부선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손흥민 선수와 함께 긴밀한 파트너십을 이어가며 브랜딩 강화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이용운 공부선배 대표는 "공부선배는 올해 6월 시리즈b 브릿지 투자로 140억 원을 추가 유치하면서 누적 투자 유치금 290억 원을 달성했다"라며, "카카오, 쿠팡과 같은 대형 플랫폼을 롤모델로 삼고, 새로 유치한 투자금을 바탕으로 강사 헤드헌팅, 학원 메타버스(원격수업관리) 솔루션 개발 등 신사업 론칭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