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 드라마 '킹더랜드'에 차량 5종 지원
아우디 코리아가 JTBC 토일 드라마 '킹더랜드'에 아우디 대표 차량 5종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7일 첫 방영된 킹더랜드는 방영 첫 주만에 전국 7.5%, 수도권 8.3%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지난 20일 기준 넷플릭스 글로벌 탑 10 드라마 부문 6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외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16부작 주말드라마다. 이 드라마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함께 진정한 웃음과 사랑을 찾아간다는 내용의 로맨스 드라마다. 고원희, 김가은, 김재원, 손병호 등 개성 강한 명품 조연들이 함께 출연해 드라마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아우디 코리아는 드라마 킹더랜드에 고성능 전기 SUV 'e-트론 S', 고성능 전기 그란 투리스모 'RS e-트론 GT', 프리미엄 준중형 세단 'A4', 플래그십 프레스티지 대형 세단 'A8 L', 고성능 대형 세단 'S8 L'을 지원, 극 중 인물 및 배경과의 조화를 이루며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고 아우디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드라마에 등장하는 RS e-트론 GT는 아우디가 제시하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의 미래를 가장 잘 보여주는 고성능 4도어 쿠페로, 진보적인 엔지니어링 기술에 기반을 두고, 감성적인 디자인, 혁신적인 기술, 안전성과 일상적인 실용성,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갖춘 전기차다.
아우디 코리아 관계자는 "아우디 코리아는 드라마 차량 지원을 포함해 고객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는 브랜드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아우디 브랜드의 진보적인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경험과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