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이즈가 운동 관리 기능을 출시하며, 식단, 영양제, 체중, 운동, 수분 섭취 등 매일의 건강 관리에 특화된 인공지능(AI) 기반의 초개인화 슈퍼 앱으로 전환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미지 제공=필라이즈

초개인화 영양 관리 플랫폼 필라이즈는 오늘의 운동 기록을 간편하게 기록하고, 직관적인 통계로 확인할 수 있게 업데이트했다. 

운동 기록은 러닝, 수영 등 매일 하는 운동 종류와 강도, 시간 등을 입력해 자동으로 소모 열량을 계산할 수 있는 기능으로, 직접 기록과 스마트 기기별 헬스 데이터 연동을 지원한다. 

운동 통계 기능은 자동으로 소모 열량을 계산해 하루 운동량과 소모 열량에 따른 피드백을 제공한다. 이에 운동으로 열량을 많이 소모한 경우 평소보다 더 열량을 섭취할 수 있다는 피드백을, 활동량이 많은 날에는 수분을 보충하라는 피드백이 발송된다.

필라이즈 신인식 대표는 “이번 운동 관리 기능 출시를 통해 영양제와 식단, 체중과 수분 섭취 피드백 기능에 더해 운동과 컨디션까지 관리할 수 있는 건강 관리 슈퍼 앱으로 전환하게 됐다”며, “고객 편의성을 가장 우선순위에 두고, 앱 하나로 간편하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초개인화 건강 관리 슈퍼 앱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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