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애플워치 이후 첫선, 가격은 3000달러 대로 예상

(사진제공: 애플)

애플이 다음 달 5일(현지시간)부터 닷새간 온라인에서 열리는 ‘세계 개발자 컨퍼런스 23(WWDC23)’의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업계 예상대로 신형 혼합현실(MR) 헤드셋을 공개할지 주목된다.

개막일에는 애플파크에서 열리는 특별 키노트 행사에 개발자들과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5일 오전 10시(한국시간 6일 오전 2시)에 예정된 키노트는 애플닷컴, 애플 디벨로퍼 앱, 애플TV 앱, 유튜브로 시청할 수 있다. 개발자들은 한 주 동안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 활동을 통해 iOS, 아이패드OS, 맥OS, TVOS, 워치OS 등 최신 기술과 툴 및 프레임워크를 살펴볼 수 있다.

개발자는 행사 주간 내내 애플 엔지니어 전문가와 1대1 랩 및 슬랙 상의 활동으로 독창적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혁신적인 앱과 게임을 개발하는 방법에 대한 가이드를 공유받는다. 아울러 175개의 심층 세션 영상을 통해 개발자가 차세대 앱과 게임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줄 최신 툴과 기술을 학습할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은 애플이 이번 WWDC23에서 MR 헤드셋을 공개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4년 애플워치를 내놓은 뒤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하드웨어 제품을 출시한 적이 없다.

애플은 이 기기 개발을 위해 수년간 매년 10억 달러 이상 투자했다. 제품명은 ‘리얼리티 원’, ‘리얼리티 프로’ 등이 유력하고 가격은 약 3000달러(약 400만 원)로 예상된다.

metarism@galaxyuniverse.ai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