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브레인이 자체 개발한 AI 아티스트 '칼로'를 활용해 NFT의 PFP 제공

(사진제공: 그라운드엑스)

그라운드엑스가 대체불가토큰(NFT) 얼라이언스 ‘그리드(GRID)’ 참여사들과 협업해 용평리조트의 창립 50주년을 기념한 '오빌리 네스트 NFT'를 선보인다. 

오빌리 네스트 NFT는 객실, 워터파크, 스키, 골프 등 용평리조트의 다양한 레저시설 이용권을 담았다. 

그라운드엑스는 오빌리 네스트 NFT 발행을 위한 전반적인 프로젝트 컨설팅을 지원하며, 카카오브레인은 자체 개발한 AI 아티스트 '칼로'를 활용해 NFT의 프로필 이미지(PFP)를 제공한다.

칼로는 용평리조트의 상징인 발왕산 수리부엉이를 각기 다른 1만개의 디지털 아트로 만들어내 NFT 소유자들에게 개인화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빌리 네스트 NFT는 총 1만개가 발행되며, 오는 2월 2일과 3일 양일간 팔라 런치패드와 용평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판매된다. NFT 등급별 혜택 및 수량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용평리조트 오빌리 네스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빌리 네스트 NFT 프로젝트는 레저시설과 객실 예약에 NFT가 도입되는 구체적인 첫 사례로, 그라운드엑스는 추후 디지털 자산 지갑 '클립'을 활용한 기능도 제공할 방침이다.

1월 20일부터 29일까지 용평리조트를 방문하는 고객은 아이오트러스트의 디센트 NFT 올인원 카드월렛을 통한 사전 구매가 가능하며, NFT 카드 지갑의 전면에는 ‘오블리’의 시그니처 NFT를 담았고, 후면에는 카드 지갑 이용에 필요한 정보가 담겨 있다.

metarism@galaxyuniverse.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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