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에서 진행된 '한·베 블록체인 산업의 공동 협력, 웹3.0 시대의 시작’ 연사로 나서

(사진제공: 젤리스페이스)

블록체인 브랜드 기획사 젤리스페이스(대표 조현진)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진행된 코리아씨이오서밋의 '한·베 블록체인 산업의 공동 협력, 웹3.0 시대의 시작’이란 주제로 진행된 ‘제17회 월드블록체인서밋마블스 호치민(MARVELS HCMC 2022)에 참가했다.

코리아씨이오서밋이 개최한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방대한 분량의 대토론회가 진행된 가운데, 젤리스페이스는 ‘블록체인 : 웹3.0시대의 시작’이라는 주제에 참여해 삼성전자 출신 양향자 의원 다음으로 국내의 NFT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젤리스페이스는 국내 1등 NFT(PFP) 프로젝트인 메타젤리스를 기획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3월 총 5,000개의 한정판 NFT를 발행해 국내에서 바닥 가격이 가장 높고 거래량이 많은 프로젝트 1위를 기록하며, 국내외 다양한 NFT 프로젝트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메타젤리스는 다양한 분야의 홀더와 폭넓은 비즈니스로 확장성을 더하며 바이엔비즈(BUY&BIZ)를 활성화하고 있다. 그 외에도 오프라인으로 젤리스타운을 계획 중으로, 국내 최고의 NFT 커뮤니티와 다오를 형성해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젤리스페이스)

한편, 젤리스페이스는 이번 행사 일정 중 한국과 베트남 시장을 중점으로 글로벌 블록체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인 사이공강(SaiGonriver labs)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해당 협약으로 양사의 사업 개발과 마케팅을 추진하고, 각각 베트남과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을 공고히 할 예정이다. 젤리스페이스는 이러한 시작을 발판으로 향후에는 글로벌 시장의 선두를 확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젤리스페이스 조현진 대표는 “이번 행사와 업무 협약 등으로 베트남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기회를 가졌다”며 “이번 사이공강과의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글로벌에서 입지를 다지고 웹 3.0 문화에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metarism@galaxyuniverse.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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