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100명 한정 판매

(사진제공: 엔리얼 코리아)

글로벌 AR 글라스 제조사 엔리얼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엔리얼 에어'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출시했다.

7일부터 엔리얼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 시작했으며, 선착순 100명 한정이다.

이번 크리스마스 패키지는 '엔리얼 에어'와 엔리얼 텀블러 머그잔, 엔리얼 크리스마스카드로 구성됐다. 엔리얼 측은 지난 9월 출시한 '엔리얼 에어'가 많은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 특별한 연말 선물용으로 이번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엔리얼 에어'는 약 79g의 가벼운 무게로 일상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간편한 착용만으로도 영상, 게임 등의 콘텐츠를 AR 모드에서 최대 201인치 초대형 스크린으로 이용할 수 있다.  

DP 기능이 있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DP 기능이 있는 Type-C 단자가 탑재 돼 있는 아이패드, 윈도우 PC, 맥북 등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지난 1월 펌웨어 업데이트 후, 안경다리의 화면 버튼과 음성+ 버튼 동시 조작을 통해 2D/3D 모드 전환이 가능해졌다. 

아울러 미러링 방식을 통해 3D 모드에서 스마트폰에 있는 Side by Side 형식의 3D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한편, 엔리얼은 최근 네뷸라 맥 OS 베타 버전 업데이트를 진행하였다. 호환 스마트폰 기종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엔리얼 글로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metarism@galaxyuniverse.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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