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접목한 XR 추리예능 ‘씬캐처’, 새 패러다임 제시
은지원X이지혜X한혜진X주우재X송윤형 출연, 실제와 가상공간에서 범인 밝혀내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하이브리드 추리예능이 등장했다.
12월 중으로 웨이브에서 서비스될 범죄 추리 예능 ‘씬캐처’는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초실감형 어드벤처 예능으로 XR 기술과 버추얼 휴먼을 도입하여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씬캐처는 RPG 게임 형식으로 출연자들이 직접 용의자가 되어 실제 범죄 현장과 XR로 구현된 가상공간을 오가며 진짜 범인을 밝혀내는 프로그램이다.
게임에 참여하는 출연자는 뛰어난 잔머리와 예능감이 있는 5명으로 구성됐다. 은지원, 이지혜, 모델 한혜진, 주우재, iKON 송윤형으로 이들은 탁월한 연기력과 애드립으로 재미를 더하여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12월 씬캐처 티저가 공개되면서 XR로 구현한 실제 범죄 현장의 가상 공간을 현실감 있게 재연하여 뛰어난 기술력을 보여주었으며, 5인의 출연자들이 용의자로 소개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 자아냈다.
'씬캐처' 제작사인 ㈜제이패밀리측은 “시청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범죄 예능과 날로 기술이 발전하고 있는 메타버스를 접목하여 MZ세대를 겨냥한 신개념 버라이어티 범죄 추리 예능의 탄생으로, 침체되어 있는 예능 콘텐츠에 새로운 붐을 일으킬 것이라 예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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