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와이관광청

하와이 관광청이 매거진 ‘B’의 91번째 이슈인 하와이편 발행을 기념하는 ‘Faces of Hawaii’ 사진 전시회을 개최한다.

하와이의 다채로운 모습을 20여장의 사진으로 담아낸 이번 사진전은 10월 10일부터 23일까지 약 2주간 매일 사운즈 한남 2층 매거진 ‘B’의 쇼룸 공간(구, 가나아트 한남)에서 진행된다.

전시회에서는 매거진 ‘B’ 하와이편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으며, 현장 구매 시 하와이 그립톡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하와이 사진 엽서 5종 등 사진전 굿즈가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모든 관람객 분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이 무료 제공된다.

한편, 10월 19일에는 맹민화 사진가와 매거진 ‘B’  박혜강 에디터의 토크 세션이 마련되어 있다. 저녁 7시30분부터 9시까지 지난 10일간의 하와이 취재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해당 토크 세션은 매거진 ‘B’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제로 진행된다.

하와이 관광청 관계자는 “다음 달 오픈하는 매거진 ‘B’ 쇼룸에서 첫 번째로 열리는 이번 사진전을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아름다운 바다와 해변을 넘어 하와이의 독특한 문화와 역사, 삶의 이야기를 느끼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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