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한산’, 개봉 앞두고 거북선 NFT 출시
그라운드X의 디지털 아트 및 NFT 유통 서비스인 클립드롭스통해 구매 가능
'명량' 이후 8년 만에 돌아오는 김한민 감독의 전쟁 액션 대작 '한산: 용의 출현'이 개봉을 앞두고 영화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디지털 한정판 NFT를 출시했다.
오는 27일 개봉하는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영화이다.
오는 19일 정오부터 1차 판매를 진행하는 '한산: 용의 출현' NFT는 영화에 등장하는 거북선을 3D로 구현한 것이다. 1차 판매 때 NFT를 구매한 이들에게는 스페셜 NFT 1종과 더불어 VIP 시사회 초대권 2매와 스페셜 굿즈(거북선 3D 메모지)가 제공된다.
2차 판매는 오는 22일 정오에 시작하며 구매 시, 스페셜 NFT 1종과 '한산: 용의 출현' 전용 예매권과 스페셜 굿즈(거북선 3D 메모지)가 증정된다.
'한산: 용의 출현' 측은 "아울러 '한산: 용의 출현' NFT 발매를 기념해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특별한 경품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한산: 용의 출현' 측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나만의 소유권을 가질 수 있는 NFT를 통해 관객들에게 다양한 콘텐츠적 재미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한산: 용의 출현'이 선사할 승리의 카타르시스를 프라이빗하게 느낄 수 있게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산: 용의 출현' NFT는 그라운드X의 디지털 아트 및 NFT 유통 서비스인 클립드롭스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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