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브랜드콜라 X 나나아스트로’ NFT 1만개 발행
8월 11일부터 20일, 서울 성수동에 '브랜드 콜라 X 나나아스트로' 판화와 NFT 한정 판매 팝업스토어 오픈
신세계푸드가 ‘노브랜드 버거’ 전용 탄산음료인 ‘브랜드 콜라’, ‘브랜드 사이다’와 이경미 작가의 캐릭터 ‘나나아스트로(NanaAstro)’를 콜라보한 ‘브랜드 콜라 X 나나아스트로‘ NFT 1만개를 발행한다.
지난 6월 ‘노브랜드 버거’에서 출시한 ‘브랜드 콜라 나나아스트로 에디션’이 출시 한 달 만에 100만개 이상 팔리며 소비자에게 호응을 얻었다. 지난 6월 발행된 ‘브랜드 콜라, 사이다’ NFT는 독창적인 네이밍과 감각적인 디자인이 호응을 얻으며 응모 하루 만에 준비된 수량 1만개가 모두 마감되기도 했다.
‘브랜드 콜라 X 나나아스트로’ NFT는 이경미 작가의 반려묘 ‘나나’에 팝아트적 요소를 섞어 픽셀화 이미지로 풀어낸 작품이다. 다양한 패러디 요소와 테마를 접목해 ‘나나아스트로’ 특유의 귀여운 표정과 동작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푸드는 8월 11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브랜드 콜라 X 나나아스트로’ 판화와 NFT를 한정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를 오픈해 ‘브랜드 콜라’와 ‘브랜드 사이다’ 굿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젊은 세대 사이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각광 받고 있는 NFT를 활용해 노브랜드 버거 만의 독자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노브랜드 버거의 인지도와 호감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국내 대표 버거 프랜차이즈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브랜드 콜라 X 나나아스트로’ NFT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스트릿 아트페어 ‘어반 브레이크 2022’를 통해 NFT 아트의 실물 판화를 만나볼 수 있으며, 다음달 22일부터 ‘오픈씨(OpenSea)’ 내 ‘브랜드 프로젝트(Brand Project)’ 페이지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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