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코퍼레이션-바이킹랩, 실감형 콘텐츠 제작 위한 MOU 체결
메타버스 아바타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실감 콘텐츠 제작기업 바이킹랩이 24일 메타버스 실감형 XR 콘텐츠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실감 콘텐츠 제작을 통해 메타버스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핵심역량과 기술을 바탕으로 버추얼 콘텐츠 시장을 선도할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디지털 콘텐츠 관련 인적자원의 교류 및 공동사업 추진 협력, 디지털 콘텐츠 관련 행사 개회 협력, 사업 홍보 지원, IP 및 콘텐츠 제작 기술에 대한 상호 조력, 신규사업 타당성 검토를 위한 조사 연구 협력 등이 있다.
바이킹랩은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에 특화된 기업으로 메타휴먼, VR 전시영상, XR 실감 콘텐츠, 4D 콘텐츠 등으로 메타버스 콘텐츠 기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한편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연예인 IP를 활용해 아바타를 생성하는 마블 스튜디오 방식의 사업을 구현한다. 연예인 IP를 메타버스 아바타화하여 방송, 음원, 웹드라마, 콘서트에 활용하는 등 현실과 가상을 오가는 메타버스 세계관 구축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메타버스 전문 미디어 플랫폼 ‘메타플래닛’, ‘메타리즘’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