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내 유명 셀럽의 라이브 시식회도 진행 예정

(사진제공: 롯데GRS)

롯데리아가 매장 내 디저트 제품들을 활용한 메타버스 플랫폼 내 가상세계를 다음 달 중 오픈한다.

롯데리아가 선보이는 가상세계 공간인 ‘랏츠 스낵타운’은 메타버스 플랫폼 ‘ZEP(젭)’에 롯데리아 디저트 메뉴들을 활용해 다양한 2.5D 디자인 기법으로 마을을 구현했다. 랏츠테마파크, 감자밭, 롯캉스비치, 치즈목장 등 4개의 콘셉트 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테마 구역 별 고객 체험 이벤트도 준비돼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리아의 가상세계 플랫폼 ‘랏츠 스낵타운’을 통해 다양한 디저트 신제품 출시 소식을 전달하고, 고객과 브랜드를 연결하는 양방향 소통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리아는 다음 달 ‘랏츠 스낵타운’ 공식 오픈에 앞서 롯데리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입주민 모집 이벤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metarism@metaplanet-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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