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코퍼레이션-KA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 메타버스 교육 과정 네트워크 구축
NFT-메타버스 최고경영자 과정 협업
갤럭시코퍼레이션이 KAIST기술경영전문대학원이 개설한 ‘NFT-메타버스 최고경영자 과정’에 참여하고 긴밀한 협력을 이어 나갈 것임을 13일 밝혔다.
올해 3월 30일부터 7월 20일까지 서울 여의도 One IFC(KAIST디지털금융MBA)에서 총 16주차로 진행되는 ‘NFT-메타버스 최고경영자 과정’은 외부 메타버스 기업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NFT, 메타버스 사례와 지식을 제공하는 교육과정이다.
본 과정에서 KAIST기술경영전문대학원과 갤럭시코퍼레이션은 메타버스 관련 산업 동향과 특허 전략, R&D, 플랫폼 · 소셜 운영 방안 등 사업 전 범위에 걸친 강연을 매주 진행한다.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CHO(최고행복책임자)와 최근 NFT크리에이터로 활발히 활동 중인 래퍼 마미손 등이 참여했다.
이 외에도, 국내 메타버스 권위자인 김상균 경희대학교 교수, 우운택 KAIST 문화기술대학원 학과장, 김원준 KAIST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 등 차세대 문화 기술 전문가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국내 메타버스 아바타 기업으로 연예인 IP를 통해 아바타를 생성하는 마블 스튜디오 방식의 사업을 구현하고 있다. 이러한 IP를 기반으로 웹드라마, 예능, 콘서트, 음원 등 현실과 가상을 아우르는 메타버스 세계관을 구축하는 사업을 운영 중이다.
이번 KAIST기술경영전문대학원과의 교육과정 협업 뿐 아니라 금융권, 미디어, 라이프 플랫폼 등 다양한 사업 부문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메타버스 신성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CHO(최고행복책임자)는 “KAIST기술경영전문대학원의 ‘NFT-메타버스 최고경영자 과정’ 에 협업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TV조선의 ‘부캐전성시대’ 방송을 제작한 트랜스 미디어 제작사이며, NFT시장의 크리에이터 중 선두주자인 래퍼 마미손의 소속사이다. 그동안 쌓아온 풍부한 노하우와 인적 인프라를 강연을 통해 적극 공유할 것” 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 교육 과정 참여 외에도 KAIST와의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추가로 모색하고 메타버스 산업의 트렌드를 함께 선도하는 동반자로 자리할 것” 이라고 밝혔다.
김원준 KA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은 “본 과정을 통해 다양한 메타버스 사례와 지식을 학습하는 것을 물론,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선도하는 핵심 리더를 양성하는 것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metarism@metaplanet-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