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루이비통 하우스 앰버서더 발탁…우월한 턱시도 핏
루이 비통(LouisVuitton)이 배우 강동원을 새로운 하우스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데뷔 이후 20여년 동안 한국 최고의 배우로 자리매김하는 동시에 패션 아이콘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강동원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하고 송강호, 배두나와 출연하는 영화 '브로커'로 제 75회 칸 영화제에 참석했다. 이날 강동원은 레드카펫에서 루이 비통 턱시도를 착용하고 하우스의 새로운 앰버서더로서 첫 모습을 드러냈다.
강동원은 2003년 배우로 데뷔, 18년동안 20개가 넘는 작품들에서 주연으로 다양한 역할을 연기하며 활약 중이며, 최근 미국 최대 에이전시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에이전시(CAA)와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강동원이 주연으로 나선 영화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6월 8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