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MZ 콜렉터들 위한 NFT 아트페어 개최 눈길
MZ 콜렉터들의 진입 장벽 낮추고 문화 예술 저변 확대에 초점
신한카드가 MZ세대를 위한 아트페어 ‘더프리뷰 성수’를 개최한다.
4월27일 VIP 오프닝전으로 시작되는 이번 ‘더프리뷰 성수’는 53개 갤러리와 100여 명의 신진 작가가 참여하는 등 업그레이드된 규모와 스토리로 진행될 예정이다. 1200평 규모의 자동차 정비공장이라는 빈티지한 공간을 통해 아트 라이프를 추구하는 MZ세대 콜렉터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특히 최근 미술 시장에서 화두인 NFT 작품을 접할 수 있는 디지털 아트전을 개최하고 ‘마세라티’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이번 전시 작품을 책으로 제작한 스페셜 에디션을 비롯해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와의 캠페인, 패션 브랜드 ‘SJYP’ 스페셜 부스 등도 함께 마련된다.
신한카드는 “이번 아트페어는 신진 작가, 갤러리와 MZ세대 콜렉터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서로 연결해주는데 주안점을 두는 등 문화 예술의 저변 확대라는 초심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며 “예술의 가치와 금융을 연결해 문화 예술계의 역량 강화에 일조하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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