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주 오로라시 빌리지온더파크 BBQ 매장 전경 / 사진=BBQ 제공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가 미국 콜로라도주, 매사추세츠주, 캘리포니아주에 매장을 잇따라 오픈하며 해외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BBQ는 미국 콜로라도주 오로라에 1호점을 출점한 데 이어 덴버, 잉글우드 지역에도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BBQ는 올해 150개 매장을 운영하는 미국 등 북미 지역의 글로벌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9월 기준 100 여 개 매장이었던과 비교해도 6개월 새 50% 이상이 증가했으며 캐나다를 포함한 북미 지역에 25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03년부터 글로벌 외식 시장에 진출한 제너시스BBQ 그룹은 현재 뉴욕, 뉴저지, 캘리포이나, 텍사스, 하와이 등 미국 내 주요 지역을 포함해 모두 19개 주에 진출했다.

미국 현지에서 호평을 얻으며 지난해 7월에는 BBQ가 글로벌 외식업 전문지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에서 발표한 ‘미국 내 가장 빠르게 성장한 외식 브랜드’ 중 5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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