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몬랩, 알프스産 영양제 ‘스위스에너지’ 독점 계약
건강기능식품 기업 ‘시나몬랩’이 ‘스위스에너지’의 국내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알프스 산맥의 고품질 원료를 정밀 과학 기술로 응축한 ‘스위스에너지’는 스위스를 비롯해 프랑스, 캐나다, 미국, 호주, 싱가포르 등 전 세계 66개국에서 사랑받고 있다. 이번 시나몬랩 독점 계약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스위스에너지는 나노 입자의 영양소를 약효 지속성 캡슐에 담아 낸 ‘나노코팅기술’을 적용해 영양성분의 체내 흡수율을 높였다. 영양성분이 담긴 캡슐을 소비자가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유효 성분 손상 없이 긴 시간에 걸쳐 체내에 안정적으로 작용하는 기술이 적용됐다.
대표 상품으로는 ▲스위스에너지 약효 지속성 캡슐 종합 영양제 ▲발포 종합 영양제 ▲부드러운 젤리 제형 종합 영양제 성인용 및 아동용 ▲오리지널 스위스 허브 약효캔디 등이 있다. 다양한 영양성분을 여러 제형으로 담아 내 기호와 편의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소비자의 니즈와 트렌드에 맞는 제품을 지속 개발 및 론칭한다.
한편, 시나몬랩은 지난 7월 아마존 1위 피트니스 드링크 ‘셀시어스’의 국내 독점 계약 체결 이후 ‘스위스에너지’의 국내 독점 계약 소식을 알리며 다양한 글로벌 건기식 브랜드를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