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빛을 발하는 블루 컬러, 시원하고 쾌적한 느낌의 여성 시계
여름날의 푸른 바다와 청량한 하늘을 상징하는 컬러는 단연 파란색이다.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쾌적한 느낌을 선사하는 블루는 무더운 여름 더욱 빛을 발하는 색이다. 여름철 포인트 아이템으로 블루 컬러의 시계를 착용해 스타일링에 색다른 무드를 더해보는 것은 어떨까?
유행에 상관없이 오랫동안 착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원한다면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클래식 까레 레이디’도 주목할만하다. 장식 미술의 형태인 아르데코 양식에서 영향을 받은 이 제품은 빛나는 광택의 가죽 스트랩이 클래식한 매력을 선사한다. 반듯한 사각 케이스로 디자인되어 깔끔한 인상을 심어주며,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의 베젤(시계 테두리)에는 34개의 다이아몬드가 정교하게 장식되어 특별한 품격을 완성한다. 또한, 청량함이 느껴지는 블루 컬러 소가죽 스트랩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고 세련미를 더해준다.
여성스러운 룩을 선호하는 사람이라면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슬림라인 레이디 문페이즈’를 추천한다. 블루 다이얼과 문페이즈 장식의 조합이 매력적인 디자인의 시계다. 여기에 도금된 로즈 골드와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 브레이슬릿의 결합으로 콤비 워치가 지닌 특별함을 엿볼 수 있다. 또한, 마더 오브 펄(자개) 소재를 사용하여 움직일 때마다 은은하게 빛나는 고급스러움을 선사한다. 블루 다이얼 위에는 8개의 다이아몬드가 어우러져 조화로움을 완성한다. 이름처럼 가볍고 얇은 라인을 자랑하며 편안한 착용감까지 느낄 수 있다.
다채로운 스타일링에 잘 어울리는 데일리 시계를 찾는다면 빅토리녹스 ‘매버릭(Maverick)’ 컬렉션을 추천한다. 스위스 자연의 색상에서 영감을 얻은 블루, 그린 컬러가 주는 우아함과 기능성이 조화로운 제품이다. 최고급 스테인리스 스틸의 클래식한 브레이슬릿을 사용했으며, 베젤 위에 PVD 코팅 후 브러시 처리를 함으로써 한층 고급스러운 광택감을 부여했다. 단정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짙은 블루 다이얼에 가독성 높은 슈퍼 루미노바 핸즈 마커로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