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진(LONGINES)이 헤리티지 클래식 블랙 섹터 다이얼 버전을 새롭게 선보였다.

사진 제공=론진

이번 제품은 날렵하고 그래픽적인 디자인이 특징으로 선과 원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완화 효과를 만들어낸다. 브러시드 및 폴리시드 가공한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의 직경은 38.5mm, 두께는 11mm로 제작됐다. 전작 실버 섹터 다이얼과 비슷하게 위로 솟은 박스 형태는 레트로한 디자인의 감성을 담았다. 또한, 다이얼 컬러가 블랙으로 바뀐 만큼 핸즈 역시 이전의 블루 핸즈 대신 실버 폴리시드 핸즈를 사용해 모노톤의 조화를 이루었으며, 전체적인 구성은 심플하지만 단조롭지 않은 모습을 띠고 있다.

사진 제공=론진

코냑 컬러 가죽 스트랩과 쌀알 모양의 브러시와 광택이 번갈아 연결된 스틸 브레이슬릿 두 버전으로 출시. 특히 이전 버전에 없던 쌀알 모양의 브레이슬릿은 빈티지함을 강조하는 제품 컨셉과 맥을 같이한다.

한편, 론진의 헤리티지 클래식 신제품은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백화점 매장,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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