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826명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월 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65명, 해외유입 사례는 6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58,549명(해외유입 10,028명)이라고 밝혔다. 의심 신고 검사자 수는 27,286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1,976건(확진자 172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709건(확진자 4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3,971건, 신규 확진자는 총 826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95명으로 총 148,319명(93.55%)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8,20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5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24명(치명률 1.28%)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337명, 경기 260명, 충남 27명, 부산, 대전 각 25명, 인천 22명, 경남 12명, 울산 10명, 대구 8명, 강원, 충북, 전북, 경북 각 7명, 전남 4명, 제주 3명, 광주, 세종에서 각 2명씩 발생했으며, 검역에서는 33명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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