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취재] 예거 르쿨트르, 워치메이킹 사운드 예술을 만나다!... ‘The Sound Maker 전시회’ 개최
예거 르쿨트르가 150년 역사의 진귀하고 특별한 역사적인 차임 시계부터 현대적인 시계까지의 경이로운 여정을 선보인다.
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는 오는 6월 16일 서울 DDP에서 워치메이킹 사운드 예술을 기념하는 The Sound Maker 전시회를 국내 최초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예거 르쿨트르의 창의적이고 문화적인 차임 워치의 세계를 소개하고, 그랑 메종의 풍부한 과거와 현재, 미래의 유산을 탐구하여 일상의 배경이 되어주는 메종의 본고장인 스위스 발레드주의 자연의 소리를 기념하는 자리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워치메이킹과 예술 간의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예거 르쿨트르가 스위스 모던 아티스트인 지문(Zimoun)에게 의뢰한 새로운 ‘사운드 스컬프처’ 설치 작품을 공개한다. 설치 작품 ‘사운드 스컬프처’는 예거 르쿨트르의 시계 제작 부품인 소형 DC 모터와 얇은 와이어, MDF 패널, 금속 디스크로 이루어져 있다.
예거 르쿨트르의 새로운 프렌즈로 선정 된 김우빈도 이번 전시회에 참석했다.
김우빈은 “188년의 오랜 역사와 뛰어난 워치메이킹 기술력을 가진 예거 르쿨트르의 프렌즈가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The Sound Maker가 가진 헤리티지와 경이로운 워치메이킹의 세계를 직접 느끼고 체험하면서 감동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188년의 역사를 이어온 예거 르쿨트르 그랑 메종의 전통과 혁신의 두 가지 가치를 기념해, 이전에 공개된 적 없는 문서와 공예품도 이번 전시를 통해 공개한다.
예거 르쿨트르의 ‘The Sound Maker 전시회’는 오는 6월 16일부터 7월 4일까지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알림터 알림 2관에서 진행되며, 공식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으로만 입장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