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542명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월 1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28명, 해외유입 사례는 14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0,688명(해외유입 7,865명)이라고 밝혔다. 의심 신고 검사자 수는 47,736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3,733건(확진자 85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91,469건, 신규 확진자는 총 542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28명으로 총 101,332명(91.55%)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7,58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1명,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75명(치명률 1.60%)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경기 163명, 서울 156명, 부산 39명, 울산 32명, 전북 25명, 인천 16명, 경남 15명, 충남 14명, 대전 13명, 강원 12명, 경북 10명, 대구, 광주 각 9명, 충북 7명, 전남 6명, 세종에서 2명이 발생했으며, 검역에서는 5명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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