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558명 추가, 총 104,194명! 4월 2일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558명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월 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33명, 해외유입 사례는 25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4,194명(해외유입 7,628명)이라고 밝혔다. 의심 신고 검사자 수는 40,99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3,588건(확진자 72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4,580건, 신규 확진자는 총 558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22명으로 총 95,861명(92.00%)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6,59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1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37명(치명률 1.67%)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165명, 경기 156명, 부산 35명, 경북 28명, 인천 22명, 대전, 충북 각 19명, 경남 18명, 대구 17명, 전북 15명, 강원 10명, 세종, 충남 각 8명, 울산 7명, 제주 4명, 광주, 전남에서 각 1명씩 발생했으며, 검역에서는 11명이 확인됐다.
한편, 위양성으로 인한 통계 정정으로 3월 15일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3명 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