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506명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월 3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91명,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3,088명(해외유입 7,588명)이라고 밝혔다. 의심 신고 검사자 수는 43,801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2,975건(확진자 94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6,776건, 신규 확진자는 총 506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67명으로 총 95,030명(92.18%)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6,32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8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31명(치명률 1.68%)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156명, 경기 106명, 부산 58명, 인천 25명, 충북, 경남 각 21명, 전북 20명, 세종 17명, 강원 16명, 대구 15명, 울산 11명, 충남 8명, 대전 7명, 경북 6명, 광주, 제주에서 각 2명이 발생했으며, 검역에서는 7명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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