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446명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월 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27명, 해외유입 사례는 1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3,263명(해외유입 7,207명)이라고 밝혔다. 의심 신고 검사자 수는 41,17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8,227건(확진자 65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69,402건, 신규 확진자는 총 446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26명으로 총 83,900명(89.96%)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7,71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28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645명(치명률 1.76%)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경기 181명, 서울 98명, 광주 32명, 충북 21명, 인천 20명, 부산 19명, 충남 14명, 강원 13명, 울산 11명, 전북 7명, 대구 3명, 전남, 경북, 제주 각 2명, 대전, 경남에서 각 1명씩 검역에서는 4명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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