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346명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월 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35명, 해외유입 사례는 1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2,817명(해외유입 7,188명)이라고 밝혔다. 의심 신고 검사자 수는 18,68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5,192건(확진자 50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33,875건, 신규 확진자는 총 346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54명으로 총 83,474명(89.93%)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7,70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28명, 사망자는 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642명(치명률 1.77%)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경기 128명, 서울 97명, 충북 20명, 인천 15명, 광주, 충남 각 14명, 부산 12명, 강원 10명, 대구, 전남 각 6명, 전북 4명, 울산, 제주 각 3명, 경북 2명, 세종에서 1명이 발생했으며, 검역에서는 5명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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