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2021년 3월 오픈마켓 브랜드평판 조사 결과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1년 2월 3일부터 3월 2일까지의 오픈마켓 7개 브랜드의 빅데이터 35,483,569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 브랜드 확산량을 측정했다. 지난 2월 브랜드 빅데이터 26,790,081개와 비교하면 6.25% 증가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쿠팡은 참여지수(3,962,529), 미디어지수(3,491,638), 소통지수(3,808,520), 커뮤니티지수(2,406,580), 사회공헌지수(265,289)를 합산해 브랜드평판지수 13,934,556으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13,386,083과 비교하면 4.10% 상승했다.

2위를 차지한 11번가는 브랜드평판지수 3,115,638로 지난 2월과 비교하면 8.73% 상승했다. 3위 옥션은 브랜드평판지수 2,710,951로 지난달과 비교해 23.23% 상승했다.

이어 인터파크는 브랜드평판지수 2,450,647, G마켓은 브랜드평판지수 2,258,424로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위메프, 티몬 등이 순위에 올랐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고, 오픈마켓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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