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햇살을 품은 화사하고 밝은 메이크업을 도와줄 신상 '색조 화장품'

봄이 성큼 다가오면서 색조 화장품에도 봄의 아우라를 품은 화사하고 영롱하게 빛나는 색상의 아이템이 앞다퉈 출시되고 있다. 봄 햇살을 머금은 듯 찬란하게 빛나는 눈매와 생기있고 도톰한 입술 그리고 입체감 있는 얼굴까지 새로운 계절을 맞아 시즌 무드의 메이크업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디어달리아가 매년 봄 선보이는 블루밍 에디션 시즌 3  ‘루미너스 가든 컬렉션’을 출시했다. 햇살을 머금은 정원의 다채로운 빛과 색상을 담은 제품으로 올봄 가든글로우 메이크업 룩을 제안했다. 이번 에디션은 팔레트부터 피니싱 파우더, 블러쉬, 일루미네이터, 립, 블러쉬 제품까지 봄의 컬러를 만끽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또한, 대리석 패턴에 핑크 달리아꽃의 화사한 컬러를 적용한 핑크 마블 패키지가 소장 욕구까지 불러일으킨다.

한편, 이번 제품은 유방암 및 유방건강 인식 향상을 지원하는 핑크리본 캠페인에 동참하며,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나스 ‘유포리아 컬렉션’은 아이, 립, 페이스 메이크업을 위한 에센셜 아이템을 담은 한정판 에디션이다. 빛을 반사시키는 펄과 맑은 컬러 피그먼트가 어우러져 자연스러운 글로우와 투명하고 쉬어하게 물드는 컬러감을 선사해주는 것이 가장 큰 특징. 아이섀도우와 하이라이터가 함께 담긴 페이스 팔레트와 새롭게 선보이는 립 샤인 5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킨푸드는 에스프레소를 한 방울 더한 키치한 색감의  아이 메이크업 신제품  ‘돌체프레소’ 7종을 선보였다. 먼저 분위기 있는 컬러 섀도우 4종은 에스프레소 위 거품처럼 촉촉하고 부드러운 크레마 텍스처에 키치한 컬러를 담았다. 얇고 가볍게 밀착돼 가루 날림이나 뭉침 없이 첫 발색 컬러가 그대로 지속되는 제품이다. 또 깔끔하고 투명한 발색의 매트 텍스처 속 섬세한 펄감이 어우러져 단독으로 사용해도 맑게 반짝이는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함께 출시한 라이너 3종은 1.5mm의 스키니 라이너로 얇은 라인부터 볼드한 라인까지 다양한 두께의 아이라인 스케치가 가능하다. 예민한 눈가 피부에 자극 없이 또렷하게 밀착되며 그윽한 눈매를 완성해 준다.

클리오가 처음으로 선보인 ‘프로 아이 팔레트 미니’는 음영 메이크업에 알맞은 컬러 구성으로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톤온톤 음영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데일리 음영 섀도우와 은은한 투명광 글리터를 담아 차분한 무드부터 화려한 무드까지 다양한 메이크업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두 가지 색 조합으로 구성된 컬러의 경우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컬러를 섞어 사용할 수 있다.

더샘 ‘글로우 스테이 스틱 섀도우’는 은은하게 빛나는 쉬머와 영롱한 글리터 펄이 조화를 이룬 2in1 섀도우 스틱으로 쉽고 간편하게 완성도 높은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크림처럼 부드럽게 발리고 밀착력 있게 고정되는 글로우 스테이 텍스처로 가루 날림이나 번짐 걱정 없이 깔끔하게 지속하는 것이 특징이다. 눈두덩이나 애교살 부위에 바르면 선명하고 또렷한 눈매를 표현할 수 있으며, 눈꺼풀에 부드럽게 펴 발라준 후 손가락으로 블렌딩하면 한층 자연스러운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스틸라는 불규칙한 피부 톤을 밝고 투명하게 연출해주는 ‘원스텝 코렉트 브라이트닝 피니싱 파우더’ 스프링 컬렉션을 3월 1일 출시한다. 4가지 컬러의 파우더는 실크처럼 얇고 가벼운에어리핏 텍스처가 피부 요철과 미세 주름을 부드럽게 감싸주어 매끈하고 보송한 블러 효과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 건조함 없이 매끈하고 화사한 피부 결을 선사하는 스킨 케어링 성분이 함유된 비건 포뮬러로 매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끌레어 틴트’는 높은 빛 굴절률과 쫀쫀한 밀착력으로 입술에 바르는 순간 주름 사이를 메워주어 투명하고 맑게 빛나는 광택감이 오래 지속된다. 광택과 컬러 피그먼트가 분리되어 맑은 본연의 컬러가 입술에 스며들듯 코팅돼 생기 있는 입술을 표현해주며, 부드러운 보습 포뮬라가 수분을 끌어당겨 메마른 입술을 보호하고 촉촉하게 유지한다.

돌체앤가바나 뷰티 ‘레드 레이스 에디션’은 블러쉬와 립 2종으로 구성되어 매혹적이고 관능적인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장미 꽃잎처럼 부드러운 텍스처로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한 ‘블러쉬 오브 로즈 루미너스 치크 컬러’는 모든 피부 톤에 어울리는 피치 컬러로 구성되어 밝고 화사한 피부 표현을 선사한다. 강력한 레드 색상으로 포인트를 준 립 케이스는 돌체앤가바나 뷰티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더 온리 원 루미너스 컬러 립스틱’과 호환 가능한 리미티드 에디션 캡이다. 뛰어난 발색력과 부드러운 발림성, 촉촉한 보습이 특징이다.

폴앤조 보떼는 리퀴드 타입 립 컬러 ‘리퀴드 루즈 샤인 & 리퀴드 루즈 틴트’를 선보였다. 리퀴드 루즈 샤인은 다량의 피그먼트를 함유한 쫀쫀한 텍스처의 젤 매트릭스의 리치 컬러가 선명하게 발색되어 얼굴을 화사하게 밝혀 준다. 샤이니 젤 성분이 탱글탱글한 광택을 유지해주며 가볍고 촉촉한 오일이 끈적임 없는 광택을 연출해 준다. 이와 함께 선보인 리퀴드 루즈 틴트는 이슬을 머금은 듯 투명하게 빛나는 볼륨 입술로 연출해 준다. 입술의 수분과 만나 원래 내 입술 컬러인 듯 생기 넘치는 컬러가 청순한 무드를 연출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