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서울가요대상' 2관왕 영예…역시 멋쁨웅
'멋쁨'이라는 신조어처럼 가수 임영웅은 멋있고 예뻤다. '제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2관왕에 오른 임영웅의 모습이다.
소속사 뉴에라 프로젝트 측은 공식 SNS에 "팬분들께 건강과 행복을 선물해 주는 임영웅 님이 '제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트로트상, 인기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습니다. 영웅님의 수상을 함께 축하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4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영웅은 무대에서 열창하는 모습과 함께 트로피를 한손에 든 모습도 보였다. 트로피를 한손에 들고 한 손은 바지에 손을 넣은 채 당당한 포즈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순백의 수트에 완벽한 미모가 돋보이며 시선을 사로잡는 것.
미스터트롯 공식 SNS에서도 임영웅의 수상을 축하했다. 임영웅의 사진과 함께 "제 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임영웅님이 트로트상과 인기상을 수상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이런 기쁜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는 건 모두 팬 여러분들의 사랑덕분~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이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임영웅은 현재 TV CHOSUN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에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