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자동화 제조공정, 글로벌 제조관리기준 설비 도입…에티카(ETIQA), 스마트 팩토리 본격 가동
에티카(ETIQA)가 스마트 마스크 팩토리의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에 위치한 에티카 스마트 마스크 팩토리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마스크 생산을 위해 설립된 플랜트로 약 1600평 규모에 연간 약 1억장에 달하는 마스크 생산 능력을 갖췄다.
에티카 스마트 마스크 팩토리는 원료 이송부터 제조, 포장, 입∙출고, 제품 포장까지 이르는 전 마스크 제조공정을 자동화했으며 글로벌 제조관리기준에 맞춘 설비를 도입해 마스크 생산에 최적화된 제조환경을 구축했다. 또,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기준에 부합하는 하드웨어를 갖춰 모든 공정의 품질 및 위생 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외부 물질로 인한 오염을 차단하기 위해 체계적으로 설계된 클린룸 시설을 도입하고 공인기관 시험을 통해 검증된 원단 및 부자재를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으며, 체계적 마스크 랩을 함께 갖춰 마스크 R&D 역량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에티카는 이번 스마트 마스크 팩토리 출범을 계기로 철저한 품질 관리와 최신 제조 시스템을 갖춰 높은 품질의 마스크를 안정적 생산함으로써 향후 기능성 마스크부터 패션 마스크까지 다양한 마스크 제품들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