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 '카이로스' 종영 소감 "임건욱으로 할 수있어 행복…가수 행보에도 기대 부탁"
배우이자 그룹 위너의 멤버 강승윤이 드라마 '카이로스'에 함께했던 소감을 전했다.
22일 강승윤은 자신의 SNS에 "약 7개월 가량의 시간동안 좋은 선배님, 동료배우님들과 또 따뜻한 스텝분들과 임건욱으로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라며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22일 종영한 MBC 드라마 '카이로스'의 현장 사진이 담겨있어 작품에 대한 진한 애정을 더한다.
강승윤은 '카이로스' 종영 소감을 이어갔다. 그는 "많은 것들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믿고 건욱이라는 역할 맡겨주신 박승우 감독님! 매번 놀라운 반전으로 모두를 매료시켜주신 이수현작가님!을 비롯한 모든 카이로스팀에게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끝까지 함께해주신 모든 시청자 여러분과 팬분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가수로 찾아뵐 저의 다음 행보에도 애정어린 기대 부탁드립니다"라고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지난 22일 방송된 MBC 월화미니시리즈 '카이로스'는 마지막까지 막힘 없는 전개로 호평 속에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