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zip] 주지훈·배두나·조승우·김혜수·차태현…10년전vs오늘④
다양한 작품으로 연을 맺은 다섯 사람의 10년 전과 최근 모습을 모아봤다. 배우 주지훈, 배두나, 조승우, 김혜수, 차태현이 그 주인공이다.
배우 주지훈과 배두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으로 연을 맺었다. 190여개에 공개된 '킹덤'은 K-좀비 열풍을 이끄는 견인차 노릇을 하기도 했다.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퍼진 조선을 배경으로 백성을 구하기 위한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속에서 주지훈은 세자 역으로, 배두나는 의녀 서비 역으로 열연했다.
배두나는 이후 드라마 '비밀의 숲2'에서 배우 조승우와 호흡을 맞췄다. 배우 조승우는 올해 4월 종영한 드라마 '하이에나'에서 주지훈과 호흡한 배우 김혜수와 최동훈 감독의 영화 '타짜'에서 호흡한 바 있다. 또한 차태현은 주지훈과 함께 영화 '신과함께' 시리즈로 관객의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