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가 OTT서비스 최초로 ‘카카오독 선물하기’에 공식 입점했다.

왓챠는 OTT서비스 이용이 보편화하면서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관련 상품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이 급증한 데 따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공식 입점하고, 월정액 이용권 판매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이미지=카카오톡 선물하기 페이지 화면 캡처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베이직 3개월, 6개월, 12개월 이용권’과 ‘프리미엄 1개월, 3개월 이용권’ 등 총 5종이다. 11월 9일부터 11월 22일까지 2주 동안은 공식 입점 기념으로 ‘프리미엄 3개월 이용권’ 등 일부 상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페이지 접속 후 상단 검색창을 통해 ‘왓챠’를 검색하거나 브랜드 카테고리의 ‘상품권/영화/도서’ 중 ‘영화/뮤직/게임’ 부분에서 구매 가능한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왓챠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을 통해 이미 모바일로 편하게 선물을 주고받는 세대를 포함해 코로나19 시대에 온라인 쇼핑 등 비대면 소비문화를 흡수 및 확대해 나가는 세대까지 신규 고객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어 “고객의 관점에서 왓챠를 더 편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판매 채널 다변화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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