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옆 정해인’ 미니멀한 감성의 따뜻한 겨울 패션 화보

배우 정해인이 따뜻한 감성을 담은 남성복 화보를 공개했다.

신성통상 남성복 앤드지(AND Z)가 2020 겨울 시즌을 맞아 정해인과 함께한 이번 화보는 ‘The Essential Moment’를 컨셉트로 예술적 영감을 주는 일상의 순간들을 다양한 스타일 요소들과 함께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구조적인 건축물 미술관의 곡선과 직선, 그리고 미술 작품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정해인 특유의 풍부한 감성을 담아 한편의 모노로그를 완성됐다. 그는 미니멀한 감성의 앤드지 아우터 컬렉션을 코트, 다운, 무스탕까지 완벽 소화하며 스타일 아이콘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뉴 시즌 화보는 배우 정해인의 풍부한 감정에 의지해 실제로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은 감성 화보를 담고자 했다. 현장에서 정해인은 공간이 전하는 순간에 몰입하는가 하면 스타일링에 따라 겨울 추위도 녹일듯한 따뜻한 미소와 표정으로 모든 스텝의 찬사를 받았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성복 앤드지는 정해인의 뉴 컬렉션 공개와 함께 11월 6일부터 3일간 공식 온라인몰(탑텐몰)을 통해 정해인이 착용한 아우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