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전자

LG전자의 물걸레 전용 로봇청소기 코드제로 M9 씽큐의 편리함을 소개하는 광고영상들이 잇따라 조회수 1천만을 돌파했다.

더럽히는 것이 목표인 로봇 '더티 빌런(Dirty Villain)'과 인공지능 청소로봇 LG 코드제로 R9, M9과의 대결을 그린 '로봇 배틀' 편은 지난달 23일 공개된 이후 20일 만에 1천만 조회수를 넘었다. e-스포츠 팬들에게 익숙한 박상현 캐스터와 김동준 해설가의 중계도 박진감 넘친다. 더티 빌런 로봇 제작은 유명 피규어 조형사인 곤브로디자인 강제모 대표가 담당했다.

사진제공=LG전자

영상에서 첫 번째 더티 빌런인 더스트 레인저(Dust Ranger)가 집안에 먼지를 난사하자 음성인식으로 작동을 시작한 LG 코드제로 R9 보이스 씽큐가 빈틈없이 먼지를 청소한다. 두 번째 더티 빌런인 크래쉬 워리어(Crash Warrior)가 집안 물건들을 어지럽혀도 LG 코드제로 R9 보이스 씽큐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실내구조를 파악하고 장애물을 피하며 청소한다. 마지막 더티 빌런인 스테인 메이커(Stain Maker)가 액체로 된 오염물질을 바닥에 뿌려 얼룩을 만들자 기다렸다는 듯 물걸레 전용 로봇청소기 LG 코드제로 M9 씽큐가 출격한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퀄리티와 아이디어가 좋은 광고", "제품도 최고 , 영상도 최고", "광고가 재미있어서 끝까지 보고나니 로봇청소기가 사고 싶어졌다", "해설이 신의 한 수" 등 호평을 내놓고 있다.

앞서 첫 번째 광고영상 '클린 홈즈' 편은 셜록 홈즈의 숙적 모리아티가 난장판으로 만든 사무실을 LG 코드제로 R9 와 M9이 말끔히 청소한다는 내용을 영화 같은 영상미와 스토리로 풀어내며 10일 만에 조회수 1천만을 돌파했다.

LG전자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친숙한 목소리와 박진감 넘치는 영상을 통해 코드제로 M9만의 뛰어난 성능과 차별화된 편리함을 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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