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북적거리는 모임과 만남이 줄어 홈술로 마음을 달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홈술을 즐길 때 입맛과 마음을 달달하게 달래줄 수 있는 달달한 주류를 소개한다.

자몽의 상큼달달함에 빠져 ‘타이거 라들러 자몽’자몽의 상큼하고 달달한 매력을 담은 ‘타이거 라들러 자몽’이다. 타이거 라들러 자몽은 타이거만의 ‘트로피컬 라거링’ 양조 기술을 통해 라거의 톡 쏘는 청량감과 입안 가득 풍부하게 퍼지는 상큼한 천연 자몽 과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의 낮은 알코올 도수 덕분에 가벼운 홈술 한잔에 제격이다. 라들러는 라거 맥주에 천연 과즙을 섞은 술로써 독일어로 ‘자전거 타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보통의 맥주 알코올 도수는 4.5~5.0% 정도이나 라들러는 2~3.5% 정도의 낮은 도수 때문에 과거 독일에서는 자전거 운전자들이 즐겨 마시면서 전 세계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새로 선보인 자몽맛 외에도 레못맛도 있어 취향 따라 즐길 수 있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사과가 담긴 ‘애플폭스’ 달콤한 사과향과 시원한 탄산이 주는 청량감이 기분까지 업 시켜주는 애플사이다 ‘애플폭스’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사과를 훔치는 여우’라는 재밌는 컨셉을 지닌 애플폭스는 귀에 쏙 들어오는 이름까지 기분 좋다.

후각이 뛰어난 여우가 몰래 훔쳐 먹을 만큼 향이 풍부하고 싱싱하다는 흥미로운 브랜드 스토리에서 보이듯 전세계에서 엄선된 신선한 사과를 담아 달콤하고 싱그러운 사과향이 가득 느껴지는 제품이다. 특유의 달콤함 청량감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4.5%의 알코올 도수로 부담없이 즐기기에도 좋다. 최근에는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320ml캔도 선보였다. 애플폭스는 얼음을 곁들여 마시면 청량함이 배가 된다.

밀맥주에 복숭아로 상큼함을 더한 ‘에델바이스 피치' 복숭아 특유의 상큼한 맛이 풍부하게 느껴지는 ‘에델바이스 피치’다. 1646년부터 시작된 오랜 전통과 역사를 지닌 오스트리아 정통 밀맥주 브랜드 에델바이스에서 국내 소비자만을 위해 선보인 제품이다.

기존과는 다른 색다른 맛을 경험해 보는 것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과일향이 가미된 제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는 요즘, 에델바이스 피치는 대표 인기 과일인 복숭아 맛으로 소비자들을 공략한다. 특히 밀맥주의 경우 과일을 넣었을 때 더욱 깊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순수함과 신선함을 상징하는 유럽의 꽃인 알프스에서 탄생하여 알프스의 청정함을 지닌 에델바이스에 복숭아 과육의 싱그러움이 부드럽게 추가된 에델바이스 피치는 남녀모두 싱그럽게 즐길 수 있다.

상큼한 라임과 민트향으로 특별함 추가 ‘데스페라도스 모히또’ 프리미엄 라거의 청량함에 데낄라의 강렬함을 더한 데스페라도스는 평범함을 거부하고 새로운 맛과 트렌드를 추구하는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1995년 프랑스에서 세계최초로 데낄라 플레이버 맥주로 탄생했다. 새롭게 선보인 ‘데스페라도스 모히또’는 기존 데스페라도스에 라임과 민트향을 가미해 상큼함을 더했다. 칵테일의 대명사인 모히또, 이젠 데스페라도스 모히또와 함께하면 홈술로도 쉽게 즐길 수 있다. 알코올 도수는 5.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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