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빠르고, 트렌디해졌다!…최신 기능·디자인 트렌드 반영한 축구화 출시
세계적인 축구 브랜드 아디다스가 새로운 차원의 스피드를 선사하는 ‘엑스 고스티드’ 축구화를 선보인다.
‘엑스 고스티드’는 반투명 소재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기존의 축구화에 비해 시원하고,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준다. 아디다스가 처음으로 소개하는 반투명의 미라지 킨(mirageskin)은 발을 감싸 공기 저항을 줄여 공과 하나 된 듯한 직감적인 터치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발 속이 비치는 독특한 반투명한 소재가 한 눈에 빠르다는 인상을 주고, 마치 유령(고스트)같은 느낌을 준다. 발을 강력하게 잡아주는 락다운 구조로 신발과 하나된 듯 가벼우면서도 안정감있는 서포트를 제공한다. 스피드를 위해 태어난 축구화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또한 빠르게 날아가는 매의 날개에서 영감을 받은 삼선 디자인 배치로 더 빠른 속도감을 느낄 수 있다.
‘엑스 고스티드’는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FC),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FC) 등 폭발적인 스피드로 경기장을 누비며 세계 축구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선수들과 스타디움에서 활약하게 된다.
푸마(PUMA)는 스피드를 강조한 ‘체이싱 아드레날린 팩(Chasing Adrenaline Pack)’은 시크한 블랙과 열정 가득한 오렌지 컬러 조합이 돋보이는 퓨처(FUTURE 6.1)와 신모델 울트라(ULTRA 1.1)로 구성된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축구화 모델 ‘퓨처(PUMA FUTURE 6.1)’는 끈을 발 볼에 맞춰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넷핏(NETFIT) 시스템을 중심으로 놀라운 민첩성, 스피드, 안정성 등 훌륭한 퍼포먼스로 사용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첫 선보이는 ‘울트라(ULTRA 1.1)’는 푸마 독점의 섬유기술 ‘매트릭스에보(MATRYXEVO®)’는 편안함, 안정성, 내구성과 속도에 최적화 된 무게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가속도를 도와주는 스피드유닛(SpeedUnit) 아웃솔, 그립 컨트롤 프로(Girp
Control Pro)로 발등 부분에 초박막 코팅제를 덧입혀 빠른 스피드 속에서도 발이 공을 정확히 제어하도록 도와준다.
한편, 황의조(FC 지롱댕 드 보르도), 염기훈(수원 삼성 블루윙즈), 앙투안 그리즈만(FC바르셀로나), 다비드 실바(맨체스터 시티 FC),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 시티FC), 마르코 로이스(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등 국내외 여러 프로선수들이 경기에서 착용한다.
지난 6월 아디다스는 붓으로 물감을 칠한 듯한 디자인의 축구화 ‘유니포리아(UNIFORIA) 팩’을 공개했다. 프레데터, 네메시스, 코파, 엑스까지 총 4가지의 아디다스를 대표하는 축구화로 구성된 이번 유니포리아 팩은 예술과 축구를 접목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새로운 디자인으로 탄생한 프레데터 뮤테이터 20+는 그립감을 최고치로 향상시켜 볼 터치는 물론 볼 컨트롤을 최고의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새로운 기술력의 레이어, 데몬스킨이 적용되었다. 특히 팝한 컬러의 붓놀림이 더해졌다. 두터운 팬층을 가지고 있는 코파 20+는 가죽 소재와 니트 소재의 카라는 깔끔한 터치감을 느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