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조공을 거절해 이미지 상승한 스타 3위 옹성우, 2위 아이유… 1위는?
팬 조공을 거절해 이미지 상승한 스타 1위는 가수 강다니엘이 차지했다. 그는 지난해 9월 솔로 음반 발표 후 소속사를 통해 팬레터를 제외한 모든 선물 및 서포트를 사양하겠다고 공지한 뒤 팬들의 모든 선물은 거절하고 있다.
2위는 가수 아이유가 선정됐다. 아이유는 과거 여러 차례 자신의 팬카페에 "내가 더 잘 번다. 사고 싶은 거 직접 살 기쁨을 허락해달라"라는 글을 올리며 서포트를 정중히 거절한 바 있다.
3위는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꼽혔다. 옹성우 역시 지난해 12월 팬카페를 통해 "2020년 1월 1일부터 팬레터를 제외한 모든 서포트를 받지 않겠"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임시완 순으로 팬 조공을 거절한 스타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