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펫클럽&리조트, 소노캄 고양과 비발디파크 내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오픈
반려동물과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리조트가 오픈했다. 소노호텔&리조트의 비발디파크, 소노캄 고양에 프리미엄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소노펫클럽&리조트(Sono Pet Clubs & Resorts)’가 오늘(10일) 문을 열었다.
소노펫클럽&리조트는 반려동물과 최고의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반려동물 동반 객실에서의 숙박과 식음, 병원, 뷰티, 스쿨 등의 전문 프로그램 및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반려동물 호스피텔리티를 선도하는 최상위 브랜드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펫부심을 자랑하는 고객들의 펫캉스 성지이자 애견인들간의 소셜 네트워킹 핫 플레이스로 등극함과 동시에, 견종별 모임 개최에 최적화된 프로그램과 식음 서비스로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벤트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8월 1일부터는 숙박 시설과 식사 공간 이용에 큰 제약을 받아왔던 대형견들까지 비발디파크에 투숙 가능하다. 탁 트인 야외 공간과 맑은 공기, 천연 잔디로 조성된 700평 규모의 플레이그라운드에서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어 대형견 가족들에게 특히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7월 10일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비발디파크, 소노캄 고양에 반려동물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포토존들을 마련했다. 7월 10일부터 31일까지 각 사업장의 실내와 실외 플레이그라운드 여기저기에 숨겨진 포토존들을 찾아 사진과 영상으로 촬영하여 개인 인스타그램에 포스팅하면, 1,2,3등을 선정하여 특별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반려동물과 더욱 알차게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패키지들도 준비했다. 비발디파크에서는 펫 동반 객실 1박(10만원 상당의 웰컴 키트, 펫 어메니티, 플레이그라운드 이용 포함)과 Thinking Dog 음료 2잔이 포함되는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선보인다. 가격은 20만 6천원부터다.
소노캄 고양은 1박 가격에 거의 2일을 충분히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30시간 스테이케이션 패키지’를 선보인다. 펫 동반 객실 1박(10만원 상당의 웰컴 키트, 펫 어메니티, 플레이그라운드 이용 포함)과 Thinking Dog에서 즐기는 음료 2잔으로 구성되며, 12시에 체크인하고 다음날 오후 6시에 체크 아웃하여 최대 30시간 동안 호텔에서 도심 속 펫캉스를 만끽할 수 있다. 가격은 26만 5천만원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