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AF 2020, ‘덕분에 챌린지’ 동참…10월 안전한 영화제 개최 노력 다짐
BIAF 마스코트 ‘뿌부’, ‘꾸미’가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2020)은 15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지목을 받아 BIAF 마스코트 ‘뿌부’, ‘꾸미’와 윤갑용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사무국 직원들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사태에서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에 대한 감사를 수어로 표현해, 이를 SNS에 인증하는 방식의 릴레이 캠페인이다.
BIAF 사무국은 ‘덕분에 챌린지’를 통해 의료진에 대한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함께 더욱 안전한 영화제 개최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덕분의 챌린지’의 다음 참여자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와 조경훈 감독(스튜디오애니멀 대표)을 지목했다.
한편, BIAF2020은 오는 10월 23일(금)부터 10월 27일(화)까지 개최된다.